[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상선이 교환사채(EB) 발생설에 급락세다. 장중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2일 오전 10시 22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일 대비 740원(7.22%) 하락한 9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941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최저치를 갈아치웠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현대상선에 현대증권 주식 담보 교환사채 발행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송화정 기자 pan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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