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현대상선이 외국계 매도세에 연일 약세다.
15일 오후 2시34분 현대상선은 전일대비 1100원(8.84%) 떨어진 1만1350원을 기록 중이다.
외국계 창구에서 총 18만3690주의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매도 상위창구에는 CS,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증권사가 올라있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 12일 현대그룹 연수원 건립을 위한 유상증자에 참여해 385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난 자기자본의 3.52%에 해당하는 규모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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