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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어버이날 선물로 '꽃중년 만들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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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5월 어버이날 즈음이 되면 올해는 부모님께 어떤 선물을 해 드리는 것이 좋을까 하는 고민이 시작된다. 의복이나 화장품, 전자제품 등은 너무 식상하고, 원하는 것을 사실 수 있도록 현금을 챙겨 드리는 방법도 있지만 자칫 성의 없어 보일까 망설여 진다.


최근 '꽃줌마', '꽃중년'이라는 용어가 유행하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 중장년층에서도 외모 가꾸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 어버이날에는 이런 트렌드에 맞춰 부모님의 미모와 젊음을 되찾아 드릴 수 있는 선물 아이템에 눈 돌려 보는 것은 어떨까.

◆신경 쓰이는 팔자주름 제거하려면? 스컬트라 시술
나이 드신 어머니가 거울을 보면서 한숨짓게 되는 가장 큰 요인은 얼굴 주름. 특히 폐경이 오는 40~50대가 되면 여성호르몬 분비가 줄어들면서 노화가 급속하게 진행되고 피부 속 콜라겐 양도 감소해 주름이 더욱 심해지게 된다.


나이가 들면서 감소한 피부 속 콜라겐의 생성을 촉진해 피부 스스로 탄력을 되찾고 주름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시술로 '스컬트라'가 있다. 중장년 여성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 꼽히는 입가주름, 팔자주름을 완화해 줄뿐 아니라, 턱 선과 뺨 등 얼굴 전반에 볼륨을 더해줘 나이보다 젊어 보이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코리아 성형외과 김성재 원장은 "어버이날 선물로 부모님을 위한 간단한 미용 시술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났다"며, "풍부한 임상 경험을 보유한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얼굴 윤곽과 형태, 주름 깊이 등을 꼼꼼히 살펴서 가장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효과와 안전성을 허가 받은 제품인지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버섯 없는 깨끗한 피부 찾아주는 레이저 시술
해가 지날수록 하나 둘씩 생기는 '저승꽃' 검버섯도 '꽃줌마'가 되고 싶은 부모님들의 골칫거리 중 하나다. 검버섯은 우리나라 50세 이상 중장년층에게 생기는 흔한 피부질환 중 하나로, 검버섯 제거를 위한 레이저 시술이 있다. 당일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후 빠른 회복을 한다는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8 간혹 홍반, 자극감, 색소 침착 등의 문제가 발생 할 수 있어 항생제 연고나 보습제를 발라 시술 부위를 청결하고 습윤하게 관리해야 한다.8


◆탈모 고민 해결에는 자가모발이식과 가발
줄어드는 머리숱과 윤기 없는 머리카락 때문에 고민하는 부모님들도 많다. 노화 및 영양불균형, 유전, 약물 등의 원인으로 탈모가 시작되면 자기 나이보다 훨씬 늙어 보이기 마련. 발모제나 약물 치료를 하는 방법도 있지만 탈모 정도가 심하면 이런 방법들은 효과가 없다. 이 때는 탈모가 덜한 옆머리와 뒷머리의 머리카락을 앞쪽으로 옮겨 심는 자가모발이식술을 고려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9 시술시간은 이식 모발의 개수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며, 3개월 이후 점차 모발이 자라는 걸 확인할 수 있다. 자가모발이식술이 부담스럽다면 부분가발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탈부착이 쉬운 부분가발은 듬성듬성한 중년들의 빈 머리에 볼륨감을 더해준다.


◆어른들에게 더 인기 있는 상안검/하안검 성형
50대 이상이 되면 눈 주위의 노화 현상이 쉽게 눈에 띄는데 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상안검 성형과 하안검 성형이 있다. 상안검 성형은 처진눈 성형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탄력이 떨어진 눈 주변의 피부, 지방, 근육을 적당히 제거하고 봉합해 처짐을 개선하는 수술이다. 하안검 성형은 속칭 심술보라고 불리는 눈 밑 지방 또는 늘어진 피부를 제거하는 수술이다..11 눈 밑 피부 및 지방이 늘어져 심술궂게 보이거나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이는 것을 개선해 준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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