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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서인영이 '내추럴 퀸'으로 변신했다.
서인영은 2일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무성한 나무 숲 속을 배경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발산하고 있는 서인영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같은 변신은 컴백 곡에 대한 궁금증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1인 기획사를 설립, 데뷔 10년 만에 홀로서기로 나섰던 서인영이기에 새로운 앨범에도 팬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인영 컴퍼니 측 관계자는 "서인영이 가지고 있는 강점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내추럴 퀸'으로 돌아온 서인영의 미니 앨범은 오는 15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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