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대전 복수동 구세군 대전혜생원 찾아 발명 꿈과 희망 선물…“나눔 발명교육” 강조
AD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김영민 특허청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1일 오후 4시 대전 서구 복수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인 구세군 대전혜생원을 찾아 입소어린이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의례적인 유아용품 등의 전달에 그치지 않고 발명노트, 발명기구 전달은 물론 발명체험교육을 함께 하며 혜생원 어린이들에게 발명에 대한 꿈과 희망도 선물했다.
김 청장은 “아동복지시설의 어린이들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바르게 자랄 수 있게 나눔 발명교육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특허청의 ‘1개 부서 1개 아동복지시설 방문’의 하나로 이뤄졌다.
한편 특허청 직원들은 자발적인 성금기부와 참여로 대전 10개, 서울 1개의 아동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였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