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이불 100채 800만원 상당 장흥군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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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장흥군 님프만 이불(대표 김종근)은 4월 30일 관내 독거노인, 조손가정, 장애인가정,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800만원 상당 이불 100채를 장흥군에 기탁했다.
이날 김 대표는 “나누는 기쁨은 그 어떤 행복보다 크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이불처럼 포근한 마음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기탁된 이불은 지역 내 복지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으로, 김종근 대표는 지금까지 700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 장흥군 희망 복지 지원단이 전개 하고 있는 군민에게 미소와 꿈을 드리는 “ 미소dream" 사업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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