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호]
주민 화합…더불어 사는 따뜻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
주민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홀로 사는 노인과 생활이 어려운 주민들을 초청해 잔치를 벌여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광주시 북구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송병현)는 지난 27일 중앙동 주민한마당잔치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재홍) 주최로 광주수창초등학교 강당에서 ‘제8회 주민 한마당잔치’를 개최했다.
주민 500여명과 송광운 북구청장, 김동찬 북구의회 의장, 진선기 광주시의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가 마련돼 주민 화합의 장이 되었다.
축하공연은 '밀알옛소리회'의 신명나는 풍물놀이로 시작돼 어깨를 들썩이는 축제 분위기로 달아올랐으며 트로트 가수 공연과 난타 공연 등 다채로운 식전행사가 펼쳐졌다.
이어 열린 기념행사에서는 정덕채(64)씨를 비롯 주민 7명이 광주시장상 및 북구청장상, 위원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식후행사에서는 어르신 식사 대접과 함께 주민들이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주민 노래자랑’과 경품 추첨,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행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행사를 추진한 김재홍 중앙동주민자치위원장은 “주민 한마당잔치를 통해 이웃간 정이 넘치는 공동체 형성에 기여했으면 한다”며 “향후에는 더 많은 준비로 주민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동네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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