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와인 수입사 나라셀라는 국민 와인인 '몬테스(Montes)'의 신제품 '몬테스 아우터 리미츠'와 '몬테스 트윈즈'의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최대 35% 할인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신제품 아우터 리미츠와 트윈즈, 알파 말벡 구입 시에는 독일의 명품 와인글라스 '슈피겔라우'를 증정한다.
이번에 출시된 아우터 리미츠는 몬테스의 회장이자 수석 와인메이커 아우렐리오 몬테스가 몬테스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목표 아래 새로운 포도밭과 포도 품종의 블랜딩을 적용시켜 만든 와인이다.
"와인은 몰라도 몬테스는 안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국내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몬테스는 유럽, 북미, 남미, 아시아까지 약 105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브랜드이다.
나라셀라를 통해 1998년부터 국내에 소개된 몬테스는 2002년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 2003년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 2005년 APEC 정상회담 만찬 등 주요 행사에 만찬주로 사용되면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또한 지난해 5월에는 누적 판매 500만병을 돌파해 국내 수입 와인 중 최다 판매량을 달성했다.
손익승 나라셀라 대표는 "몬테스 전 시리즈 할인 행사로 소비자들이 몬테스가 가진 최상의 맛과 도전 정신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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