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
" 9월까지 월계동 장고분 등 유적지 돌며 ‘드림 환경지킴이’ 활동 전개"
광주시 광산구(구청장 민형배)는 지난 27일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 20여 명과 함께 마을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드림 환경지킴이’ 활동을 펼쳤다.
참여 아동들은 광산구의 유적지와 유물을 찾아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지역의 역사를 돌아보고 유적지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김정미 드림스타트팀장은 “문화유적지 기행을 통해 아동들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 자긍심과 공동체 의식을 키웠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드림 환경지킴이’ 활동은 오는 9월까지 매월 1회씩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 문의는 광산구청 여성아동보육과 드림스타트팀(960-8387)로 하면 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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