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와 캐논코리아 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이 가족사진 콘테스트 '아버지를 담아 주세요'를 공동 실시한다.
오는 27일까지 가족사진을 촬영한 뒤, 11번가 이벤트 페이지에 올리면 우수작 13편을 선정해 50만원 상당의 가족사진 촬영권, 20만원 상당의 '가족 키자니아 티켓'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 사진을 등록한 응모자 전원에게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11번가 5000포인트'를 준다. 이번 가족 사진전의 콘셉트는 '항상 가족의 모습을 찍어주기 바빠 정작 본인은 사진에 등장하지 못했던 우리들의 '아버지'가 주인공이다.
캐논은 11번가 입점을 통해 판매 채널을 직접 관리하고, 일부 전문몰에서만 진행했던 특가 프로모션 및 광고를 적극 진행하겠다는 계획이다. 고객들은 캐논의 11번가 직접 입점을 통해 EOS 650D, 6D 등 캐논의 주력모델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바디, 렌즈, 액서사리 등 카메라 관련 신제품을 만날 수 있는 시기도 단축된다.
이를 기념해 캐논은 DSLR 카메라 'EOS 100D' 출시 상품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20일까지 EOS 100D를 구매한 고객이 상품평을 남기면, 우수글을 선정해 총 5명에게 BOSE 이어폰을 증정하고, 선착순 100명에게 '카페베네 1만원 모바일상품권'을 준다. 그리고 1000대 한정으로 '파워샷 S110'와 'G15'를 정가보다 각각 25% 할인된 36만9000원, 44만9000원에 특가 판매한다. 이외에도 캐논 주력모델인 EOS 650D, 5D MarkⅡ, 6D 등 제품을 최대 15% 할인된 가격으로 내놓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