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이탈리아 정국 안정에 대한 기대감과 미국 주요 지표의 호조에 힘입어 유럽 주요 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FTSE100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1.60포인트(0.49%) 오른 6458.02를 기록했다. 프랑스 CAC40지수는 58.63포인트(1.54%) 상승한 3868.68, 독일 DAX지수는 58.74포인트(0.75%) 오른 7873.50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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