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5월8일까지 ‘여성발명창의교실’ 수강생 4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에게 발명의 기본 이론과 사례 등을 교육해 이들이 잠재력을 찾고 또 실제로 발명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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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은 5월14, 15일 이틀간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영등포 평생학습센터(문래정보도서관 5층)에서 ▲창의성과 발명 ▲지식재산권의 이해 ▲발명의 이해 ▲발명실습이라는 4개 주제로 2시간씩 수업이 진행된다.
발명 종류와 생활 속 발명 사례를 통해 발명의 아이디어를 얻는 방법을 안내하고 발명과 창업을 연계하는 방법에 대한 교육도 포함시켜 발명을 경제적 이익 창출로 연결하는 방안도 제시한다.
또 자녀교육에 관심이 많은 여성 수강생들을 위해 자녀를 창의적으로 키우는 방법에 대한 강의도 함께 실시한다.
신청은 영등포구 홈페이지(www.ydp.go.kr)나 전화(교육지원과 ☎ 2670-4169), 이메일(zzan@ydp.go.kr)로 할 수 있다. 이메일로 신청할 경우에는 성명과 주소, 연락처를 기재해 메일을 보내야 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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