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독일의 4월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1.2%로 잠정 집계됐다고 연방통계청이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3월 물가 상승률에 비해 0.2%포인트 떨어진 것이며 2010년 9월 이후 최저치다.
유럽연합(EU) 기준으로는 전월 대비 0.7%포인트 하락한 1.1%로 유럽중앙은행(ECB)이 정한 인플레이션 관리 상한선(2.0%)을 크게 밑돌았다.
이민찬 기자 le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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