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수액제를 비롯해 소화기계 등 다양한 약효군의 전문의약품을 제조판매하는 JW중외제약이 닷새째 주가가 상승중이다.
29일 오후1시30분 현재 JW중외제약은 전거래일보다 1500원(8.43%)오른 1만930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JW중외제약은 지난 1분기 950억원 가량의 매출실적을 올리며 분기 매출 목표 930억원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현재 이 회사는 염모제(창포엔), 수액제 등 일반약과 수출에서 무서운 기세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 그동안 고전하던 항생제(프리페넴 등) 등 전문약 부문에서도 회복 기세가 역력해 역성장의 늪에서 벗어나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업계는 낙관하고 있다 .
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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