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양도세 면제 적용 시점 이후 최초로 신규 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평택의 견본주택에 고객들이 대거 방문했다.
견본주택 문을 연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을 포함한 3일 동안 3만여 명이 몰렸다. e편한세상 평택은 모든 분양물량이 전용면적 85㎡ 이하의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돼 실수요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1가구 1주택자(일시적 2주택자 포함)가 4월 22일부터 올 연말까지 '전용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 신규 분양 아파트를 계약하면 향후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되기 때문이다.
e편한세상 평택은 전용면적 ▲59㎡ 122가구, ▲72㎡ 140가구, ▲84㎡ 370가구 등 총 632가구로 구성돼 있다.
평택에서 진행 중인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삼성전자 고덕산업단지 분양계약체결, KTX신평택역, 미군기지 이전 등 수많은 개발호재의 수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72㎡와 84㎡에는 4Bay 평면구조가 적용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서재 또는 취미실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알파 룸도 함께 도입했다.
또한 모든 평형의 실내 천정고를 10cm 높인 2.4m(일반 2.3m)로 설계해 채광과 공간감을 확보했다.
e편한세상 평택은 5월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월 3일에 1·2순위, 6일 3순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평택시 합정동 868-2번지, 1번 국도 경기대로변 문예회관 네거리에서 비전지하차도 방향으로 약 100m 거리에 있다. 문의(031)618-0048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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