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혼다 자동차가 미국과 캐나다에서 4만6000대에 가까운 '피트'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 대한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고 AP통신이 2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혼다는 전자 안전통제시스템에서 발견된 문제 때문에 리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리콜 실시 대상은 지난해와 올해 생산된 차량들이다.
혼다는 현재까지 이 문제에 대해 어떤 사고가 발생했는지는 알지 못 한다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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