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채웅]
영암군(군수 김일태)은 지난 24일 영암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그우먼 김보화를 초청해 ‘웃는 인생 성공비결’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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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사로 초빙된 김보화는 수년간 개그우먼 활동하면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웃는 인생을 살아야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개그우먼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으로 특강에 참석한 300여명의 여성자치대학생과 군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강에 참석한 한 자치대 학생은 “연예인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는데 웃음까지 선사해 주는 강의라 삶에 큰 활력소가 됐다”고 말했다.
영암군 여성자치대학은 여성 리더십 훈련, 문화관광, 경제 등의 프로그램으로 여성 지도자로서의 소양과 자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에 위탁 운영하고 있다.
정채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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