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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설수현이 넘어진 아들을 보며 눈물을 흘렸다.
방송인 변정수, 설수현, 이혜원, 김세아는 내달 10일 방송되는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에 자녀들과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는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전'을 그리며 매 회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성장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육아 교육 리얼리티쇼다.
1회 방송에서는 설수현이 아들 이승우 군을 향한 뜨거운 모정을 드러내며 눈물을 보인다. 녹화에서 아들 이승우 군은 '우리 아이 생애 첫 도전' 코너 촬영을 하며 '강아지 주인 찾아주기' 미션을 수행했다.
설수현은 미션을 마치고 엄마를 향해 달려오다 넘어진 아들을 멀리서 지켜보며 가슴 아픈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설수현의 뜨거운 눈물은 오는 5월 10일 오후 9시 SBS E! '하이힐을 신고 달리는 엄마'에서 공개된다.
유수경 기자 uu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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