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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이사회 의장 사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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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프레드 아모로소(Fred Amoroso) 야후 이사회 의장이 사임한다.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야후는 이날 성명을 통해 아모로소 의장이 사임하고, 이사직 재선에도 나서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베이 임원 출신의 메이너드 웹 이사가 임시 의장직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야후 이사회에 합류한 아모로스는 당초 1년만 의장직을 맡기로 했다고 야후는 설명했다.


아모로소 의장은 지난해 이사회 멤버를 대폭 교체할 당시 웹과 함께 야후에 합류했다.

취임 5개월만에 물러난 스콧 톰슨 최고경영자(CEO)의 학력 위조 사건의 조사를 주도했으며, 톰슨 CEO 사퇴 직후 의장직을 맡았다.


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사 IBM의 간부를 지냈고, 2011년까지 기업용 소프트웨어 업체 로비를 운영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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