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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받는 새내기 교사 "소통과 혁신이 교육의 중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6초

[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새내기 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명란)은 25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중·고 신규교사와 전입교사 등 교사 90명을 대상으로 2013학년도 연수를 실시했다.


김명란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교육장은 "교사로서 첫 출발이 매우 중요하며 소통과 혁신이 교육의 중심"이라며 "신규 교사는 경기교육의 미래이고 학교현장에서 창의지성교육을 펼칠 수 있도록 역량강화를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연수받는 새내기 교사 "소통과 혁신이 교육의 중심" [사진제공=여주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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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에 참가한 한 신규교사는 "학교에 처음 부임하면서 모든 것이 낯선데 신규교사 연수를 통해 학교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얻을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 연수과정에는 ▲교육과정 설계의 단계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의 최근 현황과 대책 ▲혁신교육 실천사례 ▲배움중심수업 및 실천 ▲학생과 함께하는 수업 만들기 등을 통해 신규교사들이 학교현장 경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참여형 연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정종오 기자 ikoki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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