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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걸레 같은 개' 반전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걸레 같은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개는 헝가리산 견종 '코몬도르(komondor)으로 온몸에 털이 엉겨 있어 마치 대걸레를 연상된다.
특히 이 개는 서양에서도 '걸래개(mop dog)'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지만 헝가리에서는 이 개는 국보로 삼을 정도로 귀하게 여겨 번식과 혈통 보존 과정도 국가 차원에서 엄격히 관리되고 있다.
'걸레 같은 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걸레 같은 개' 제목이 사진과 절묘하게 잘 맞아 떨어진다", "반전있는 개네", "진짜 걸레를 휘감은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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