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우리은행 본부장을 지낸 오순명 우리모기지 대표(58)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오순명 대표는 조만간 금감원 인사에서 금융소비자보호처장에 임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 대표는 한국외대 출신으로 상업은행에서 인천영업본부장을 지냈으며 2001년부터 우리은행 자회사인 우리모기지 대표로 일하고 있다.
김영식 기자 gr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