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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 Weekend Choic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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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의 Weekend Choice(~5/2) 영화 '해피 이벤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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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Movie
해피 이벤트
25일 개봉 ㅣ 감독 레미 베잔송 ㅣ출연 루이즈 보르고앙, 피오 마르마이

결혼하면 여자들이 왜 변하는지, 아이를 낳고나면 부부관계가 왜 달라지는지를 알고 싶다면 '해피 이벤트'가 딱이다. 철학을 전공하고, 독립적이면서도 쾌활한 성격의 바바라(루이즈 보르고앙)는 영화감독 지망생 니콜라스(피오 마르마이)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그의 아이를 임신한다. 이 철없는 예비엄마는 아이를 낳고나면 더 충만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부풀지만 현실은 다르다. 1분1초도 내 시간을 가질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남편과도 육체적, 정신적으로 멀어진다. 바바라가 공을 들였던 학업에도 진척이 없다. '해피 이벤트'는 결혼과 출산, 육아에 대한 판타지를 걷어내고 현실을 되짚어주는 영화다. 프랑스의 대표 여성 작가 엘리에트 아베카시스의 '행복한 사건'을 원작으로 했다.


Theatre
해변의 카프카
5월4일부터 6월16일까지ㅣ동숭아트센터 동숭홀 ㅣ연출 김미혜ㅣ출연 이호협 정홍섭 이남희

일본의 인기작가 '무라카미 하루키'의 소설 '해변의 카프카'는 2002년 출간돼 40개 언어로 번역될 정도로 큰 인기를 누렸다. 작품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이 세상에서 가장 터프한 열다섯 살이 돼야 해"라고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듯 다짐하는 한 소년의 성장담을 담고 있다. 미국 작가 랭크 갈라티가 원작을 희곡으로 번안했고, 이를 다시 한국어로 번역해 무대에 올린 것이 연극 '해변의 카프카'이다. 꿈과 현실이 교차하며 펼쳐지는 환상적인 이야기가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만나 시너지를 낸다. 고양이와 대화하는 노인, 그림자의 절반을 잃어버린 여인, 잔혹한 고양이 살인마, 육체는 여성이지만 정체성은 남자인 사서 등 주인공 소년을 둘러싼 20여명의 주변 인물들의 캐릭터도 극의 독특한 분위기를 형성하는 데 한 몫한다.

Musical
넌센스
8월18일까지 ㅣ대학로 한양레퍼토리씨어터

1991년 한국 초연 이후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뮤지컬 '넌센스'가 최근 대학로에서 개막했다. '넌센스'는 그동안 박정자, 윤석화, 양희경, 하희라, 신애라 등 쟁쟁한 톱배우들이 출연하면서 꾸준히 인기를 끌어왔던 작품이다. 다섯 수녀의 유쾌하면서도 왁자지껄한 모험담을 다룬 이 작품은 올해 공연에서는 1994년 음악감독을 맡았던 김수경이 지난해에 이어 다시 연출을 맡았다. 개성 강한 수녀들의 노래와 춤, 개인기 등 볼거리가 풍성하고, 관객과의 호흡을 맞추는 장면도 많다. 특히 기존 배우진들에 이어 치열한 오디션 경쟁을 뚫고 합류한 '뉴 페이스'들의 활약도 두드러진다.


Concert
제이슨 므라즈
5월17일ㅣ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싱어송라이터 '제이슨 므라즈'가 한국 팬들을 찾는다. 제이슨 므라즈의 'I'm Yours'라는 곡은 빌보드 싱글차트에 76주 머물며 빌보드 싱글차트 최장기간이란 기록을 세웠으며, 한국에서도 이 노래가 수록된 3집 앨범이 14만장이 넘게 팔려나갔다. 특히 이번 내한 공연에는 영국 출신의 싱어송라이터 '조 브룩스',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 국내 일렉트로닉연주계의 독보적인 존재 '이디오테잎(IDIOTAPE)',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타신동 '정성하' 등이 함께 오프닝 무대에 오른다. 한국팬들의 열광적인 반응에 중독돼 벌써 이번 공연을 포함해 여섯 번이나 한국을 방문한 제이슨 므라즈는 이번 공연 포스터에서도 태극기 이미지와 잠실 주경기장의 이미지를 삽입해 남다른 한국 사랑을 표현했다.


Classic
심청
5월9~12일 ㅣ국립극장 해오름ㅣ유니버설 발레단

'토슈즈를 신은 고전', '발레 한류의 원조'라고 불리는 '심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총 6회에 걸쳐 관객들을 찾는다. '심청'은 '유니버설 발레단 월드투어'의 메인 레퍼토리로, 지난 2년간 9개국 11개 도시에서 공연됐다. '효' 사상이 생소한 서양 관객들에게는 생소하지만 신선한 자극을 줬다는 호평을 받아 지난해에는 모스크바와 파리에 초청되기도 했다. 무용수들은 우리의 전통 의상을 발레에 맞게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있지만, 동작은 철저히 클래식 발레에 기반하고 있다. 또 외국인 무용수들이 '심청'을 비롯해 중요 배역에 캐승팅돼 '글로벌 심청'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조민서 기자 summ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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