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국가교통 DB구축사업 성과발표회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국토교통부는 25일 The·K서울호텔에서 전국의 교통수요측결과와 교통통계를 개선한 결과를 포함한 '2012년도 국가교통 DB구축사업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국가교통DB는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5년마다 시행되는 전국단위의 여객과 화물조사 결과를 기초로 구축된다.

연간 약 30조원 규모(국가·지자체·민자 등)에 달하는 교통 사회간접자본(SOC)사업의 타당성 평가 및 추진여부와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자료로서 활용된다.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국가교통통계집(2012)을 배포하고, 2000년, 2005년 2010년 가구통행조사결과를 공개한다.

또한 국가, 지자체별로 각각 주기적으로 수집 관리하고 있는 ITS 첨단자료, 민간에서 수집하는 개별차량의 위치정보 등을 총 망라한 교통통계체계를 마련했다. 논란이 되었던 택시수송분담율과 같은 통계정보도 제공된다.




박소연 기자 mus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