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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창조경제의 성장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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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창조경제의 실현과 고용시장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 프랜차이즈 산업을 활성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현대원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는 23일 손인춘 국회의원(새누리당)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창조경제 시대! 프랜차이즈 산업이 나아가야 할 길' 세미나에서 "프랜차이즈산업이 창조경제의 성장엔진"이라고 밝혔다.

현 교수는 "창조경제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과학기술과 융합되면서 역동적 창조생태계를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국민 삶의 질이 향상되는 국민 행복의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이라며 "현 프랜차이즈 산업에 아이디어와 창의성을 더해 영역을 확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창조경제에 맞게 국내 프랜차이즈 업계가 나아가야 할 방향으로는 글로벌 마켓으로 시장의 확대 및 위치기반기술, 소셜마케팅 등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한 선진화 기반 마련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는 "프랜차이즈산업은 높은 자영업 폐업률의 대안이자 실직자와 청년층의 일자리 기회를 동시에 창출하는 경제적 파급력이 있는 산업"이라며 "고용시장 창출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프랜차이즈 산업의 현안 이슈들을 시급한 해결과제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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