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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층·초역세권 주상복합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모델하우스에 소비자들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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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코·KB부동산신탁 합작품, 교통·교육·자연환경·편의시설 ‘굿’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서울 노원구의 새 랜드마크가 될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현대엠코가 KB부동산신탁과 손잡고 서울 지하철 6·7호선 태릉입구역 바로 앞에 선뵈는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가 그 주인공이다.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 234가구로 구성된 게 특징이다.


이 아파트는 지상 36층의 초고층이다.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이달 19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소비자와의 만남을 갖고 있다. 19일 모델하우스 오픈에 주변 지역 및 타 지역에서까지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분양대행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은 교통의 편리와 자녀의 학군과 중소형 평형을 원하는데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이러한 소비자들이 만족할 만한 가치들을 충분히 겸비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말했다.

초고층·초역세권 주상복합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 모델하우스에 소비자들 발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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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투자가치 높은 중소형 아파트]


노원 프레미어스 엠코는 교통여건과 투자가치·교육환경·생활편의시설 등의 측면에서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요건을 거의 완벽히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6·7호선 환승역인 태릉입구역과 바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다. 7호선을 이용할 경우 강남권 진입이 20분대에 가능하다. 때문에 강남 출퇴근 수요자들이라면 눈여겨볼만하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지하철 외에도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등과 인접해 서울 및 수도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사통팔달의 도로교통망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요즘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84㎡의 단일 주택형 234가구로 구성된 점이 눈에 띈다.


중대형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주상복합의 고급스럽고 편리한 생활을 중소형에서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이 아파트의 가장 큰 매력이다.


중소형 평형이지만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공간으로 설계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한다. 광폭선반신발장, 대형주방 펜트리, 거실 장식장, 주방 플랩장 등을 설치해 수납을 특화했다. 욕실에는 키즈미러 설치, 라운드코너, 키즈락을 적용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홈네트워크, 원격제어 시스템 등을 통해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고 차량번호를 인식하여 입주민 및 방문객의 빠른 입차가 가능한 정차 없는 주차장을 구현할 예정이다.


[교육·자연환경·생활편의 ‘굿’]


주변환경도 쾌적하다. 중랑천·태릉천·공릉가로공원 등이 인접하고 북한산·불암산·수락산 등도 가까워 도심 속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마트·홈플러스·세이브존·2001아울렛 등의 쇼핑시설과 을지병원 등의 의료시설도 갖추고 있어 생활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교육여건도 좋은 편이다. 공릉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하고 한천중, 공릉중학교 및 태릉고등학교가 가까워 자녀들이 통학할 수 있다. 학원가가 밀집한 중계동이 가까운 것을 비롯해 노원구의 우수한 학군을 공유할 수 있어 학부모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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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는 사업지인 태릉입구역 5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박승규 기자 mail@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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