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무안군은 다문화 청소년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건강한 사회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문화청소년합창단’을 창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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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합창단은 초·중·고교생들을 대상으로 희망자를 모집, 다문화가정 청소년 13명과 일반청소년 5명 등 총 18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연습할 예정이다.
합창단은 청소년의 달인 5월에 열리는 ‘제1회 무안군 청소년스포츠대회’에서 선을 보인 뒤 하반기부터는 각종 대회에 출전 기량을 뽐낼 계획이다.
노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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