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편의점 GS25가 BC카드와 손잡고 기분 좋은 타임할인을 진행한다.
GS25는 7월 20일까지 직장인들의 출근 시간인 매일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샌드위치, 햄버거 모든 상품에 대해 BC카드로 결제 시 20%를 청구할인 받을 수 있는 ‘알뜰하게 아침 드시고 힘내세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BC카드 고객들은 출근길 GS25에 들러 신선한 후레쉬푸드(도시락, 김밥, 삼각김밥, 샌드위치, 햄버거)를 20%나 할인 받으면서 든든한 아침을 챙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또 GS25 제휴 통신사카드(LGU플러스, ollehCLUB) 15% 중복 할인까지 가능해 BC카드로 결제하고 제휴 통신사 할인까지 받으면 35%라는 놀라운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예를 들어 3000원인 도시락을 제휴 통신사 할인 후 BC카드로 결제하면 1950원에 구매 가능해 1050원의 할인 효과를 거둘 수 있는 것. 이 금액으로 3개월 꾸준히 할인을 받을 경우 9만4500원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강연수 GS25 마케팅팀 차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아침을 거르는 직장인이 많다는 것을 새삼 확인하게 됐다”며 “GS25에서 간편하고 알뜰한 아침식사함으로써 건강한 하루를 시작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타임세일에 참여하는 BC카드 고객들은 청구 시 할인을 받게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GS25 홈페이지 또는 BC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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