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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종혁이 남다른 그림 실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MBC '아빠 어디가'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다섯 아빠들과 아이들의 창마 마을 여행기가 방송됐다.
예의범절 교육을 받는 도중 이준수는 잠이 들어버렸다. 이에 종혁은 숙소로 돌아오는 동안 아이를 조심히 데리고 왔다. 잠든 아이를 깨울 수도 없는 노릇이라 얌전히 눕히고 그대로 재웠다.
이어 깊은 잠에 빠진 아들 준수의 모습을 스케치한 이종혁은 의외의 그림 실력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후 그는 스케치북과 붓펜을 꺼내 아이의 얼굴을 그렸다. 잠든 아이의 옆모습을 그리는데 빠른 스케치로 눈과 입, 머리 등의 포인트를 집어 표현해냈다.
한편 이종혁의 그림 실력을 본 네티즌들은 "이종혁 그림 잘 그리네", "멋지다", "이종혁 얼굴도 좋고 재주도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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