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판매가격 6주 연속 하락세와 대조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보통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하락세를 기록한 가운데, 정유사의 세전 공급가격은 2주 연속 상승세를 나타냈다.
21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사이트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둘째 주 정유사의 보통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95원 상승한 ℓ당 935.99원을 기록했다. 이는 3월 넷째 주 이후 2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한 것이다.
같은 기간 정유사가 공급한 고급휘발유와 자동차용 경유 가격도 2주 연속 상승세를 보이며 ℓ당 1001.35원, 973.48원으로 집계됐다. 실내등유는 7주 만에 상승세로 전환, ℓ당 평균 판매가격이 973.66원을 기록했다.
정유사 중 보통휘발유 공급가격이 가장 비싼 곳은 현대오일뱅크로 ℓ당 952.12원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SK에너지, GS칼텍스, S-OIL 순으로 각각 ℓ당 940.66원, 930.24원, 920.70원으로 집계됐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