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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광규, 극강 '잡초뽑기' 시전… '만점 활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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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광규, 극강 '잡초뽑기' 시전… '만점 활약'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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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김광규가 '무한도전' 멤버들의 담임선생님으로 등장했다. 그는 능청스러운 모습으로 '무한도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20일 오후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명수는 열두살'의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명수는 열두살'은 멤버들이 1982년도의 초등학생으로 돌아갔다는 콘셉트로 진행됐다.


교실에 등장한 김광규의 모습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깜짝 놀라고 말았다. 잠시 어색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던 김광규는 이네 영화 '친구'에서 보여준 "아버지 뭐하시노?"라는 대사로 큰 웃음을 선사하며 녹록치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김광규의 진짜 활약은 자신의 이름을 놀리는 멤버들을 '사랑의 매'로 다스리며 시작됐다. 하하가 김광규의 이름을 계속 언급하며 약을 올리자 그는 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 일명 '잡초 뽑기'를 기술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다이빙 잡초 뽑기'까지 하면서 온몸을 던진 김광규는 "나에게 맞은 사람들은 다 잘됐다"며 자랑했고 배우 유오성, 장동건, 배두나를 언급했다. 이 말을 들은 정준하는 "나도 때려달라"며 너스레를 떨어 교실을 다시 한번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영국 지상파 채널인 채널4의 '지상 최대의 쇼'팀이 '무한도전' 촬영장을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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