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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배우 연정훈이 케이블채널 XTM '탑기어 코리아' 시즌4에서 하차한다.
XTM에 따르면 연정훈은 최근 박준규와 함께 '탑기어 코리아' 시즌4 하차를 결정했다. 그는 시즌1부터 3까지 MC를 맡아왔다. 이들의 빈 자리는 류시원과 데니안이 발탁됐다.
연정훈이 하차, 새로운 전기를 맞은 '탑기어 코리아' 시즌4는 오는 28일 첫 방송한다. 류시원과 데니안은 연정훈이 하차한 빈 자리를 채우기 위해 이달 초부터 촬영에 합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탑기어 코리아'는 세계적으로 인기를 모았던 자동차 버라이어티쇼인 BBC '탑기어'의 한국 버전 프로그램이다.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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