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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4.19 혁명 53주년을 하루 앞둔 18일 서울 강북구청 주변에서 '4.19 혁명 국민문화제'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이색 복장을 하고 1960년대 거리 재현 퍼레이드를 선보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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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3.04.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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