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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KBS2 월화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허세 가득한 직장인 역할을 맡은 배우 오지호가 롯데칠성음료의 '참두 뉴트리빈' 모델로 발탁됐다.
롯데칠성음료는 직장의 신 오지호를 모델로 발탁, 참두 뉴트리빈 TV광고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밥먹고 살려고' 일을 하는데 밥을 먹지 못할 때처럼 서러울 때가 없을 것이다. 이번 참두 뉴트리빈 TV광고는 직장인들에게 부족한 한끼 영양을 참두 뉴트리빈으로 제공한다는 것을 콘셉트로, 식사와 관련된 억울하고 속상한 상황을 역설적으로 재미있게 표현해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이끌어 낸다.
광고속에서 오지호는 현재 방영중인 직장의 신 속 장규직 캐릭터와는 비슷하지만 약간은 다른 엉뚱한 캐릭터로 변신했다.
맞벌이 부부 사전에는 아침이란 없다거나, 길어지는 아이디어 회의로 점심은 어림 없을 때, 입맛조차 없어질 정도로 직장상사에게 깨질 때, 많이 먹어도 실속 있는 영양을 못 챙길 때 등 직장인들이 식사를 못하는 다양한 상황 속에서 오지호는 "그래~서!" 라는 멘트를 외치며 참두 뉴트리빈으로 영양을 채우고 극복하는 모습을 능청스러운 연기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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