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만물이 개화하는 계절, 봄이 찾아왔다. 길거리에는 꽃들이 화사한 꽃내음을 풍긴다. 이맘때쯤 사람들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봄을 만끽할 수 있는 산행을 준비하기도 하고 연인·가족과 캠핑장으로 떠날 채비에 분주하다. 야외활동을 할 때는 아웃도어 의류만큼 안성맞춤도 없다.
올해는 스포츠를 즐기는 연령대가 낮아지고 도심에서의 일상에서 즐기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전통적인 등산 제품 뿐만 아니라 러닝, 캠핑, 헬스 등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최소화된 무게의 의류와 운동화들도 속속 나오고 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바지, 신발 등 기능성 제품도 눈에 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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