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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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광산구 우산동(동장 최환연)은 16일 광산구장애인복지관에서 민·관이 함께하는 ‘복지공감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투게더광산 우산동위원회(위원장 김금주)와 주민센터 직원 등 10여 명이 참석해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배식봉사를 했다.
한편 광산구는 지난 1월 복지관련 공공·민간부문 단체와 기관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위기가정 등 취약계층에 대한 문제를 종합적으로 접근, 해결하자는 취지로 ‘휴먼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성했다.
이와 연계해 광산구 관내 21개 동별로 매월 민·관이 함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현장을 찾아 나눔 활동을 펼치는 ‘복지공감의 날’을 운영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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