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이마트가 사흘째 약세를 지속하며 52주 신저가를 새로 썼다.
16일 오전 10시47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대비 2.26% 하락한 19만45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19만2500원(-3.27%)까지 떨어져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외국계 증권사 창구에서 5000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오전 10시7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이마트를 6000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이마트에 대해 지난 1일 이후 꾸준히 순매도를 지속 중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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