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만도가 한라건설 유상증자 참여에 이틀째 급락세다.
16일 오전 9시31분 만도는 전일대비 7700원(9.10%) 떨어진 7만6900원을 기록 중이다.
만도는 지난 12일 3435억원 규모의 한라건설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자회사인 마이스터에 3786억원을 출자하면 마이스터가 다시 한라건설에 출자하는 방식이다.
김소연 기자 nick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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