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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고교태권도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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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풍생고 남고부 단체 우승, 효정고 여고부 단체 우승"
"장승주(강북고), 강채령(대전체육고) 선수 우수선수상 수상"

제23회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고교태권도 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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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전남 강진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개막한 제23회 용인대총장기 전국남녀고교 태권도대회가 7일간의 일정으로 14일 성황리에 폐막했다.

1,700여명의 전국 태권도 주역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 대회는 겨루기 개인 및 단체, 품새 개인 및 단체로 구분해 열린 가운데 겨루기 부문에서 풍생고가 남고부 단체 우승을, 효정고가 여고부 단체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장승주(강북고) 선수와 강채령(대전체육고)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 했으며, 박순철(강북고)감독과, 이창석(대전체육고)감독이 지도자상을 수상했다.


강성운 강진군 스포츠산업단장은 “태권도 주역들이 대거 참가한 이번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태권도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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