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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네셔날은 비디비치 코스메틱의 '터치 바이 이경민'이 지난 14일 오후 11시 15분부터 75분 동안 홈쇼핑 채널 GS샵을 통해 방영된 단독 론칭 방송에서 9500세트가 완판, 8억4000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고 15일 밝혔다.
쇼핑호스트 정윤정이 진행하고 이경민 원장이 직접 출연해 제품에 대해 설명한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 종료 전 준비된 수량이 모두 판매됐다. 1분 당 127세트, 1초 당 2.1개가 판매된 기록이다.
'터치 바이 이경민'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지난해 인수한 비디비치 코스메틱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홈쇼핑 브랜드다.
특히 '산소피부세트'의 핵심 상품인 '라이트 필러 마스터'는 컨실러,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하이라이터가 결합된 상품으로 일반 파운데이션의 3분의 1만 발라도 연예인처럼 깨끗한 피부 연출이 가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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