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블리비언', '전설의 주먹' 누르고 '1위 수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4초

'오블리비언', '전설의 주먹' 누르고 '1위 수성'
AD


[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영화 '오블리비언'이 '전설의 주먹(감독 강우석)'과의 흥행 대결에서 우위를 보였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개봉한 '오블리비언'은 일일 관객 수 11만 5981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0만 6337명이었다.


'오블리비언'은 할리우드의 탑배우 톰크루즈가 8년 만에 복귀한 SF 영화. 외계와의 전쟁으로 폐허가 된 지구에서 최후의 반격에 나서는 정찰병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특히 이 영화는 과도한 컴퓨터그래픽 사용을 줄이고 실제 지구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아내는데 주력해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날 '전설의 주먹'은 일일 관객 수 10만 2729명, 누적 관객 수는 30만 691명을 기록했다. 3위는 일일 관객 수 5만 4078명, 누적 관객 수 84만 1095명을 불러 모은 '런닝맨'이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