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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정글의 법칙'이 금요일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켰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질랜드'는 15.8%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이 나타낸 16.2%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는 뉴질랜드 채텀 섬에서 원시 생활 중인 '병만족'의 마지막 생존기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제작진이 준비한 깜짝 영상 편지가 이 날의 하이라이트였다. 멤버 모두가 동료와 가족에게 영상 편지를 받은 가운데, 정석원을 향한 연인 백지영의 메시지가 또 다른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MBC '댄싱위드더스타3'와 KBS2 'VJ특공대'는 각각 8.2%와 7.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진주희 기자 ent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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