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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百, 주말 3일간 남녀 속옷 최대 80% 할인 판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14일까지 유플렉스 지하2층 행사장에서 제1회 월드 란제리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남성 전용 란제리 브랜드를 비롯해 유럽, 미국 등 해외 대표 브랜드 8개가 참여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난 시즌 및 기획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

최근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 란제리 브랜드 히든 아젠다와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 코사벨라 등을 처음으로 선보이며 CK언더웨어, 알마니 언더웨어 등 8개 브랜드와 함께 10억원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에 큰 사이즈의 속옷을 찾는 여성 고객들이 늘어남에 따라 C컵 이상의 빅사이즈 란제리를 따로 모은 별로 코너를 구성하고 패션에 관심이 높은 남성 고객을 위해 남성용 란제리 물량을 일반적인 란제리 페어 물량보다 3배 이상 늘렸다.

일반적으로 란제리 행사에서 남성 란제리 물량은 10% 미만이지만 이번 행사에서는 전체 물량의 30% 이상을 남성용으로 꾸몄다.


세부 내용으로는 트라이엄프 남녀 1만 5000원 균일가 판매. CK언더웨어 남성 드로즈 80% 특별 할인판매 등이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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