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NHN이 실적 기대감과 계열사 증가 소식에 힘입어 강세다.
12일 오전9시28분 현재 NHN은 전날보다 3.57% 오른 29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NHN은 일본의 정보기술(IT) 시스템 전문업체인 포스쿠너(ForSchooner)를 계열회사로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또 12일 증권가는 1분기 '라인' 매출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윤미 신영증권 연구원은 "NHN의 1분기 1분기 라인 매출은 1082억원으로 추정된다"며 "게임 매출과 스템프 판매 매출이 각각 776억원과 282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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