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배우 성유리와 유준상의 다정한 사진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성유리는 10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준상 오빠랑. 우리 해듬이랑 가족사진도 곧 공개 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성유리와 유준상의 사진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로 퍼져나가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성유리와 유준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의 호흡이 기대된다", "사진으로 보니 완전 잘 어울리는 듯", "성유리의 피부가 정말 좋다", "성유리와 유준상 드라마 빨리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에서 성유리는 유준상과 카메라를 향해 나란히 앉아 손으로 브이를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성유리는 30대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맑은 피부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성유리와 유준상 주연의 SBS 주말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해리성 기억장애로 사랑하는 남자와 아이에 대한 기억을 잃은 여자의 딜레마와 천재 딸을 대하는 무식한 아버지의 눈물 어린 부성애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27일 첫 방송.
이금준 기자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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