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은 해외주식 및 선물·옵션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신규거래 및 타사대체입고 이벤트'와 '글로벌투자! 해외선물路'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6월30일까지 진행하는 해외주식 신규거래 및 타사대체입고 이벤트는 미국·홍콩주식거래 신규고객 선착순 25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미국·홍콩·중국 주식 타사대체 입고 원화주식평가금액 100만원 이상 고객에게 3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한다.
해외 선물·옵션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5월31일까지 진행하는 글로벌투자! 해외선물路 이벤트는 국내최초 해외통화옵션 런칭을 기념해 1계약 이상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 3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제공키로 했다. 또 시카고상업거래소에 상장된 해외선물·옵션상품을 거래할 경우 시카고상업거래상품 누적거래량에 따라 주유상품권 최대 50만원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차이나 A50선물, H주선물, 항셍선물 1계약 이상 거래하는 고객에게 3만원 상당 주유상품권을, 홍콩거래소 선물상품을 거래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익월 시세이용료 월 200홍콩달러를 1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박태홍 해외투자영업부 부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글로벌한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된 해외주식 및 선물·옵션 거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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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희정 기자 hj_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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