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미래에셋 은퇴연구소와 함께 고객이 은퇴 후 필요한 비용들을 계산해 보며, 은퇴 후 삶을 계획할 수 있도록 만든 은퇴 시뮬레이션 '은퇴 스케치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http://life.miraeasset.com)를 통해 지난 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고객이 직접 자신의 은퇴 후 삶을 스케치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만든 '은퇴 스케치북'은 기존에 제공되던 은퇴시뮬레이션을 고객중심으로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고객 각자의 직업 및 상황에 맞는 맞춤형 솔루션을 쉽고 직관적으로 이해 될 수 있도록 했다.
김평규 스마트Biz본부장은 "100세 시대를 맞이해 자녀교육?결혼비용, 노후생활비용, 의료비용 등에 대해서 세부적으로 살펴볼 수 있기 때문에, 고객들이 은퇴 후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오는 19일까지 '은퇴스케치북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은퇴스케치북 체험 후 응모를 하면 매일 50명씩 추첨하여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또한, 이와 연계해 미래에셋생명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iraeassetlife)에서는 은퇴스케치북 이벤트 게시물 공유 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