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취업기획]한신대 3단계 취업전략 '바늘구멍'뚫는다

시계아이콘02분 3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오산=이영규 기자]'1940년 조선신학교→1951년 한국신학대학→1980년 한신대학→1992년 한신대학교.'


경기도 오산 한신대학교(총장 채수일)가 올해 개교 73주년을 맞는다. 한신대는 신학교육 73년, 종합대학 33년의 역사 속에서 민족의 고난ㆍ희망과 함께해 왔다. 특히 1980년대 민주화와 인권을 위한 투쟁 속에서 한신대는 자신의 역사를 스스로 만들어 냈다. 이런 전통 때문에 한신대는 '진보'라는 꼬리표가 항상 붙어 다닌다.

그러나 한신대가 변했다. 지난 1992년 명실상부한 종합대학의 면모를 갖춘 뒤 한신대는 재학생 취업에 올인하고 있다. 이 대학의 취업 전략은 크게 3단계로 진행된다. 신입생이 들어오면 '장기 커리어플랜'을 통해 학년별 맞춤형 취업지원을 펼친다. 이 단계가 끝나면 취업캠프 등을 통해 학생별 '커리어 디자인 시스템'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한신대는 학생들의 취업진로 성향에 따라 차별적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 야간취업 상담 등 비교과적 취업지원을 전방위로 펼친다. 한신대는 취업에만 목을 매지는 않는다. 전인교육을 통해 창업인재 양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10여 개의 소그룹 모임이 창업 초읽기에 들어갔다.


■'장기 커리어플랜'으로 학년별 맞춤형 취업지원


한신대는 3년 전부터 재학생 취업지원을 위해 '커리어 플랜'을 진행하고 있다. 학생들의 심리와 진로방향 등을 파악해 기업과 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한신대는 입학생부터 졸업생까지 학년별 진로탐색 및 취업지원을 펼친다. 저학년은 취업마인드를 심어주는 데 초점을 두고 교육이 이뤄진다.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진로를 탐색해 체계적 준비를 하도록 하는 전략이다.


'사회생활 길잡이'와 '한신 커리어 개발 프로그램(HCDP)'은 한신대의 대표적 장기커리어플랜.


'사회생활 길잡이'는 1~2학년생들이 직업세계를 이해하고, 올바른 직업관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된다. 총 15회로 운영되며 학과단위, 지도교수, 종합인력개발센터 등에서 세분화해 수업을 펼친다.



이 대학 중국문화콘텐츠학부 김현수 양(2학년)은 "사회생활 길잡이를 통해 피상적으로 알고 있던 직업들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었다"며 "특히 수업을 들으면서 내가 어떤 성향의 직업을 갖고 싶은 지를 확인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취업을 앞둔 졸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HCDP는 진로가 결정된 학생과 그렇지 않은 학생으로 나눠 상담이 이뤄진다. 이들에게는 모두 5차례에 걸쳐 입사서류 클리닉, 취업알선, 희망직무 상담, 직업정보 탐색 컨설팅 등이 제공된다. 특히 상담 학생 중 졸업한 뒤에도 취업을 못한 경우 졸업연도 말까지 학교에서 취업을 책임지고 알선해 준다.



■'커리어디자인시스템'으로 취업성공 극대화


한신대는 해마다 10여 개 이상 진행되는 학내 '취업캠프'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커리어디자인시스템'도 실시하고 있다. 한신대는 이를 위해 먼저 온라인을 통해 학생들의 성격 유형과 직업 흥미도를 사전에 검사한다.


이를 토대로 취업캠프 현장에서 유형별 상담작업을 진행한다. 저학년은 효과적인 취업 준비에 초점을 두고 상담이 이뤄진다. 반면 고학년은 취업스킬을 강화해 당장 취업을 해도 손색이 없는 '무결점 인재'를 만드는데 무게 추가 실린다. 한신대는 지난해 e-비즈니스학과, 일본지역학과, 사회학과, 수학과, 컴퓨터공학과 등 1~4학년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집중 커리어디자인 시스템을 진행했다.


이 대학 e-비즈니스학과 김찬형 군(3학년)은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찾고, 이를 토대로 미래직업을 디자인하는 커리어디자인 시스템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이 좋다"며 "지난해 교육을 토대로 올해 게임개발 전문업체에 입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신대는 특별활동주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돕기 위해 ▲커리어 포트폴리오 설계 ▲진로의사 결정 스킬 향상법 ▲자기분석을 통한 꿈 발견 ▲에니어그램을 활용한 직무 찾기 ▲직업카드를 활용한 직업정보탐색 등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지원 프로그램 사업만 10여 개에 이른다.


한신대는 이외에도 취업스킬 관련 프로그램, 1대1 취업상담 컨설팅, 야간취업상담 도입(매주 화ㆍ목요일 오후 6~9시) 등도 진행하고 있다.


■'창조캠퍼스' 사업 유치… 창업ㆍ창직 활성화


한신대가 올해 역점을 두는 취업지원 분야는 '창업'이다. 한신대는 최근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창업실무론'을 정규 교과목에 편성했다. '창업실무론'은 전문 창업컨설컨트를 강사로 초빙해 사업 아이템 잡는 방법에서부터 사업계획서 작성법, 사업체 운영노하우, 사업비를 지원받는 방법 등에 대해 가르친다. 수강생들은 팀을 구성해 실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보고 사업계획의 타당성과 현실성까지 타진해 볼 수 있다.



이 대학 사회학과 김수범 군(3학년)은 "올해 창업실무론을 듣고 있는데, 창업부터 사업비 지원까지 자세히 교육해 줘 창업을 계획하고 있는 저로서는 도움이 많이 된다"며 "도시락 사업을 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신대는 특히 지난해부터 커리큘럼을 변경해 실제 사업과 연계 가능하도록 했다. 또 학생들이 미리 구상해 놓은 사업계획서를 사전에 제출하도록 했다. 그 결과 창업에 뜻이 있는 학생들의 수강신청이 쇄도했다. 의미있는 성과도 나왔다. 독어독문학과 5명으로 구성된 남학생들이 강의를 통해 얻은 사업아이템으로 IT분야 창업을 추진하고 있다.10여 개의 소그룹들도 창업을 준비하고 있다.


한신대는 올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창조캠퍼스' 사업 유치에도 사활을 걸고 있다. 학생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활발한 창업ㆍ창직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창조캠퍼스 지원사업은 청년들이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새 직업 분야를 만들고 일자를 창출하도록 인프라와 운영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대학 종합인력개발센터 전석철 팀장은 "올해 한신대의 취업분야 최대 목표는 '창조캠퍼스' 사업 유치"라며 "학생들이 좋은 환경에서 창업과 창작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