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박근혜 대통령은 마가렛 대처 전 영국 총리 서거에 즈음해 "8일 대처 전 영국 총리의 갑작스런 서거로 영국 국민들이 위대한 지도자를 잃게 돼 애석하게 생각한다. 대처 전 총리는 영국의 경제를 살리고 1980년대 영국을 희망의 시대로 이끄셨던 분이다. 또한 고인은 한영 우호협력 증진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지셨던 분으로 유가족과 영국 국민들에게 다시한번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는 내용의 조의를 표명했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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