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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방산株, 대북 리스크 고조에 다시 '↑'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7초

[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북한이 평양 주재 일부 국가 외교관들에게 오는 10일께 동해 쪽으로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고 통보 했다는 소식에 방위산업주들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오전 9시39분 현재 스페코는 전날보다 380원(7.20%) 오른 5660원에 거래되며 나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주춤했던 빅텍(5.06%)과 퍼스텍(5.23%), 휴니드(3.21%) 등도 상승하고 있다.


이날 일본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5일 평양주재 러시아, 영국 등 외국 공관에 '이르면 10일 일본 영토를 넘어 태평양으로 향하는 미사일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주상돈 기자 don@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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